유니티코리아 콘텐츠 공모전서 올림포스·텐일레븐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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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우수 수상작으로는 게임 분야에서 '올림포스'의 '하늘섬'이, 산업 분야에서 '텐일레븐'의 '인공지능 건축설계 빌드잇 디자이너'가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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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포스의 김익지 총괄팀장은 "유니티 엔진의 접근성 덕분에 좋은 퀄리티의 그래픽을 보여줄 수 있었다"며 "12월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텐일레븐의 인공지능 건축설계 빌드잇 디자이너는 국내 유일의 '디지털 트윈' 기반 건축 편집 소프트웨어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설계안 도출 시간을 5일에서 30분으로 단축해 실제 산업 현장에서의 활용성을 높게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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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U 코리아 어워드는 유니티 엔진 기반의 우수 콘텐츠를 발굴하는 행사로, 올해는 지난 7월부터 두 달간 총 400여 건에 대해 온라인 투표, 내부 평가위원 심사를 거쳤다.
그 결과 최우수작 2종을 비롯해 게임·산업 분야 각 6종, 특별상인 '유니티 픽' 2종 등 총 16종의 출품작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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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