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진로·진학 주제로 학부모와 소통…김해서 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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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은 4일 김해 남명아트홀에서 '경남교육 사랑방'을 열었다.
경남교육청은 교육부의 '찾아가는 교육정책 서비스' 사업과 연계해 학부모들이 진로와 진학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사랑방을 마련했다.
사랑방에서 학부모들은 자녀의 진로와 진학을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고교학점제와 자유학년제에 대한 교육당국의 대책 등을 질문했다.
경남교육청은 이날 행사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들이 다양한 진로·진학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온라인 소통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역량을 높이고, 개별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빅데이터·인공지능 플랫폼, 진로교육정보센터, 대입정보센터를 더 활성화하도록 하겠다"며 "개관 준비 중인 가칭 미래교육원(미래교육테마파크) 등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적성 교육 지원을 더 충실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경남교육청은 교육부의 '찾아가는 교육정책 서비스' 사업과 연계해 학부모들이 진로와 진학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사랑방을 마련했다.
사랑방에서 학부모들은 자녀의 진로와 진학을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고교학점제와 자유학년제에 대한 교육당국의 대책 등을 질문했다.
경남교육청은 이날 행사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들이 다양한 진로·진학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온라인 소통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역량을 높이고, 개별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빅데이터·인공지능 플랫폼, 진로교육정보센터, 대입정보센터를 더 활성화하도록 하겠다"며 "개관 준비 중인 가칭 미래교육원(미래교육테마파크) 등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적성 교육 지원을 더 충실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