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현대제뉴인 "위치 정보 이용해 안전·시설보호 플랫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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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으로 두 회사는 건설기계·통신시설 위치 정보를 공유하고, 작업자에게 주의사항을 안내할 수 있는 시스템을 공동으로 구축한다.
이로써 작업자에게 더 안전한 굴착 환경을 제공하고, 통신케이블 장애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구재형 KT 네트워크연구기술본부장(상무)은 "빅데이터 기반으로 다양한 플랫폼을 결합해 더 안정적인 통신서비스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동욱 현대제뉴인 사장은 "스마트 기술과 융합이 작업자 편의성은 물론 안전 및 기간시설에 대한 보호까지 이뤄낼 수 있다는 점을 증명했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