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경남 대체로 맑음…강풍에 체감온도 낮아
4일 부산, 울산, 경남은 대체로 맑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부산 10.4도, 울산 9.2도, 창원 9.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16도, 울산 14도, 경상남도 13~16도로 예상된다.

북서쪽에서 남하한 찬 공기로 인해 오늘부터 모레인 6일 아침까지 춥겠다.

특히, 오늘과 내일은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오늘과 내일 부산과 울산, 거제 동쪽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갯바위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는 등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부산, 울산, 창원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