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첫 장애 친화 산부인과 예수병원에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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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도내 첫 장애 친화 산부인과가 오는 9일 예수병원에 문을 연다고 3일 밝혔다.
장애 친화 산부인과는 여성 장애인이 불편 없이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시설·인력을 갖춘 병원이다.
전문 의료 코디네이터를 통해 외래, 분만, 입원 등 모든 진료 과정을 빈틈없이 지원받을 수 있다.
예수병원은 지난해 11월 보건복지부 공모에 선정돼 1년여간 개원을 준비해왔다.
강영석 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여성 장애인이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장애 친화 산부인과 홍보와 운영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장애 친화 산부인과는 여성 장애인이 불편 없이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시설·인력을 갖춘 병원이다.
전문 의료 코디네이터를 통해 외래, 분만, 입원 등 모든 진료 과정을 빈틈없이 지원받을 수 있다.
예수병원은 지난해 11월 보건복지부 공모에 선정돼 1년여간 개원을 준비해왔다.
강영석 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여성 장애인이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장애 친화 산부인과 홍보와 운영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