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와 밀양시는 3~4일 밀양아리랑아트센터에서 ‘제9회 나노융합 산업전’(나노피아 2022)을 연다.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재료연구원, 한국화이바, 한국카본 등 60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해 나노소재와 전자·광학부품, 바이오·의료, 공정장비·기기 등의 나노융합 부품·제품을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