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서 산불…헬기 3대 투입 진화 중 입력2022.11.02 15:20 수정2022.11.02 15:2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일 오후 2시 6분께 경북 안동시 길안면 야산에서 불이 발생했다. 불이 안 곳은 안동에서 청송으로 가는 도로 옆 야산으로 산림청 등 당국은 헬기 3대와 장비 11대, 인력 60여 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현장에는 서풍이 초속 약 2m 정도로 불고 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동원해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동백꽃 만개한 제주 서귀포 9일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을 찾은 한 관광객이 동백꽃이 활짝 핀 정원을 산책하고 있다. 연합뉴스 2 [포토] “나도 456억 주인공”…DDP에 뜬 오징어게임2 체험존 넷플릭스가 오는 26일 ‘오징어 게임’ 시즌2 공개를 앞두고 9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드라마 속 공간을 재현한 체험존을 선보였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이스... 3 검찰, '내란혐의' 김용현 구속영장 청구…계엄 관련 첫 심사 검찰이 9일 밤 ‘12·3 비상계엄 사태’의 핵심 인물로 알려진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윤석열 대통령에게 비상계엄을 건의하고 이를 주도한 혐의다.검찰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