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6시 18분께 경기 남양주시 별내면 용암리 야산 중턱에서 불이 났다.

남양주 별내면 야산에 산불…헬기 5대 투입 진화중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헬기 5대와 산불 진화장비 13대, 산불진화대원 등 인근 100여 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서고 있다.

산림당국은 오전 중 진화를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되면 산불 발생 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할 방침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