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오전까지 짙은 안개…내일부터 기온 '뚝'
2일 전북은 오전까지 짙은 안개가 끼다가 점차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전주 9.9도, 군산 5.4도, 익산 5.5도, 남원 5.7도, 무주 4.7도, 장수 5.0도 등이다.

이날 오전까지는 서해안과 일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겠다.

미세먼지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3일부터 일부 지역의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춥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