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상서 외국인 선원 추락해 실종…해경 수색 입력2022.11.01 16:21 수정2022.11.01 16: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제주 해상에서 조업하던 어선에서 외국인 선원이 바다에 추락해 실종됐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일 오전 7시 19분께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서쪽 83㎞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여수 선적 유자망 어선 A(33t·승선원 13명)호에서 베트남인 선원이 해상에 떨어졌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해경은 경비함정 등을 현장에 보내 실종자를 찾고 있으며, 민간 어선과 관공선 등도 수색에 동원됐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경찰 "이번 계엄에 군인 1500명 동원 확인" 경찰 "이번 계엄에 군인 1500명 동원 확인"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2 [속보] 검찰, '비상계엄'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 구속영장 청구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가 15일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중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검찰이 이 사령관에게 적용한 혐의는 내란 중요임무 종사,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등이다. ... 3 헌재, 탄핵심판 심리 준비 박차…내일 尹에 사건 접수 통지할듯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의 본격적인 심리를 앞두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헌재는 다음날 윤 대통령에게 탄핵심판청구서 등본을 송달해 사건이 접수됐음을 통지하는 한편, 답변서 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