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사량도 노래방 건물서 불…거주자 2명 대피 입력2022.11.01 10:49 수정2022.11.01 10:4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일 오전 4시 44분께 경남 통영시 사량도 2층짜리 노래방 건물에서 불이 났다. 불은 1층 내부 95.6㎡를 태우고 885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소방서 추산)를 냈다. 불길은 출동한 119 소방과 사천해경에 의해 오전 5시 37분께 잡혔다. 화재 당시 2층에 거주자 2명이 있었지만,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은 화재 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법원 난입해 "판사 어딨냐"…'尹 구속영장 발부' 판사, 경찰이 신변보호 윤석열 대통령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한 서울서부지방법원 차은경 부장판사가 경찰의 신변 보호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차 부장판사는 윤 대통령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배당받은 지난 17일 이후 경찰에 신변 ... 2 尹 머물 서울구치소…조국·유아인·김호중까지 역대급 '범털 집합소'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된 가운데 윤 대통령이 머물게 될 서울구치소에 함께 수용·수형 중인 인사들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구치소는 통상 서울고법·지법... 3 '서부지법 난동' 경찰 긴급 지휘관 회의…법원 "법치주의 전면 부정" 윤석열 대통령 구속을 전후로 서울서부지법에서 난동이 일어난 가운데 경찰은 긴급 화상 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19일 경찰에 따르면 서대문구 미근동 청사에서 진행되는 화상 회의에는 경찰 서열 네 번째 계급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