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문화재단 신임 사장에 사진작가 조세현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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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문화재단은 제7대 사장으로 사진작가 조세현(64) 씨를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조 신임 사장은 중앙대 예술대에서 사진학을 전공하고 사진작가로 활동하며 다수의 패션잡지, 광고, 다큐멘터리 작업을 해왔다.
국내외에서 개인전을 열고 에세이를 발표하는 등 최근까지도 활발한 창작활동을 이어왔다.
중앙대 예술대 석좌교수와 예술대학원 초빙교수를 역임했으며 서울시 홍보대사, 평창올림픽 홍보대사 등으로 위촉돼 사진을 매개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왔다.
조 사장은 다음 달 1일 공식 취임하며 임기는 3년이다.
그는 "중구문화재단의 기본적인 문화사업들을 안정적으로 유지·발전시키면서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점진적으로 확대 재생산하고 대중과 소통하며 더 낮고 어두운 곳에 문화를 보급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조 신임 사장은 중앙대 예술대에서 사진학을 전공하고 사진작가로 활동하며 다수의 패션잡지, 광고, 다큐멘터리 작업을 해왔다.
국내외에서 개인전을 열고 에세이를 발표하는 등 최근까지도 활발한 창작활동을 이어왔다.
중앙대 예술대 석좌교수와 예술대학원 초빙교수를 역임했으며 서울시 홍보대사, 평창올림픽 홍보대사 등으로 위촉돼 사진을 매개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왔다.
조 사장은 다음 달 1일 공식 취임하며 임기는 3년이다.
그는 "중구문화재단의 기본적인 문화사업들을 안정적으로 유지·발전시키면서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점진적으로 확대 재생산하고 대중과 소통하며 더 낮고 어두운 곳에 문화를 보급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