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한구 외교장관 특사, 나미비아 등 방문해 부산박람회 지지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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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세계박람회 유치사절단 위원이기도 한 여 특사는 크리스틴 호아베스 나미비아 대통령실 비서실장, 스탠리 카쿠보 잠비아 외교장관, 알베흐 싱기로 부룬디 외교장관 등 3개국 주요 인사와의 면담에서 핵심 광물, 재생에너지 등의 양국이 함께 일할 수 있는 여지가 크다고 본다고 말했다.
여 특사는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통해 양측간 실질 협력을 확대할 수 있다고 했다.
이들 국가 주요 인사들은 한국의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계획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