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2049명 신규 확진…사망 2명 늘어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천49명 나왔다.

30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국내감염 2천49명 더 나와 총 116만4천41명이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는 포항 371명, 구미 347명, 경산 250명, 경주 206명, 안동 180명, 김천 110명, 영천 95명, 칠곡 88명, 영주 72명, 상주 61명, 문경 52명, 울진 38명, 예천 30명, 의성 26명, 청도 20명, 영덕 19명, 고령 19명, 봉화 18명, 청송 13명, 군위 12명, 영양 10명, 성주 8명, 울릉 4명이다.

최근 1주일간 도내 하루 평균 국내 감염자는 1천829명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2명이 늘어 누적 1천724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