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통합위 워크숍…김한길 "5년 후 통합목표에 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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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통합 선언' 채택·'5년 로드맵' 확정
김한길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은 28일 "위원회가 명실상부한 '일하는 위원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국민통합위 워크숍 모두발언에서 "석 달 동안 약 130여차례 회의가 활발히 개최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국민통합 선언'을 채택한다면서 "시대적·국민적 소명인 국민 통합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 우리의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또 '국민통합위 5년간 과제 로드맵'을 확정한다면서 "우리가 지향하는 비전과 목표하에 구체적 전략과 과제를 설정한 것으로 우리 위원회가 가고자 하는 방향과 길을 알려주는 나침반과 같은 기능"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로드맵을 바탕으로 성심을 다해 하나하나의 과제를 추진해간다면 5년 후에는 우리가 꿈꾸는 통합의 목표에 근접할 것"이라며 "위원회가 내딛는 발걸음이 사회통합과 미래 도약에 작지만 분명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국민통합위 워크숍 모두발언에서 "석 달 동안 약 130여차례 회의가 활발히 개최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국민통합 선언'을 채택한다면서 "시대적·국민적 소명인 국민 통합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 우리의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또 '국민통합위 5년간 과제 로드맵'을 확정한다면서 "우리가 지향하는 비전과 목표하에 구체적 전략과 과제를 설정한 것으로 우리 위원회가 가고자 하는 방향과 길을 알려주는 나침반과 같은 기능"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로드맵을 바탕으로 성심을 다해 하나하나의 과제를 추진해간다면 5년 후에는 우리가 꿈꾸는 통합의 목표에 근접할 것"이라며 "위원회가 내딛는 발걸음이 사회통합과 미래 도약에 작지만 분명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