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우림 연말연시 콘서트·신개념 걸그룹 트리플에스 첫 유닛 데뷔
[가요소식] 홍진영 내달 신곡 '니가 있었다' 발표
▲ 홍진영 내달 신곡 '니가 있었다' 발표 = 가수 홍진영이 다음 달 3일 신곡 '니가 있었다'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아이엠에이치엔터테인먼트가 28일 밝혔다.

'니가 있었다'는 포크와 컨트리 뮤직 스타일이 어우러진 곡으로 홍진영만의 감수성 짙은 목소리가 돋보인다.

홍진영은 이번 신곡 작사에 직접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그는 신곡 발표 이후 12월에는 새 미니음반도 내놓고 연말연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가요소식] 홍진영 내달 신곡 '니가 있었다' 발표
▲ 자우림, 연말연시 콘서트 = 밴드 자우림이 12월과 내년 1월 연말연시를 맞아 서울, 부산, 광주에서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고 인터파크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데뷔 25주년을 맞아 활발한 활동을 펼친 자우림이 한 해를 마무리하는 차원에서 여는 자리다.

지난 25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에서 들려주지 못한 명곡과 신곡을 선보인다.

인터파크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신곡은 자우림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선보이는 크리스마스를 소재로 한 곡"이라며 "연말 공연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것"이라고 귀띔했다.

자우림은 12월 9∼11일 서울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 12월 30∼31일 KBS부산홀, 1월 7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에서 각각 무대에 오른다.

[가요소식] 홍진영 내달 신곡 '니가 있었다' 발표
▲ 신개념 걸그룹 트리플에스, 첫 유닛 데뷔 = 걸그룹 트리플에스(tripleS)의 첫 디멘션(DIMENSION·유닛 개념) 애시드 앤젤 프롬 아시아(Acid Angel from Asia·AAA)가 데뷔 음반 '액세스'(ACCESS)를 발표했다고 소속사 모드하우스가 밝혔다.

음반에는 타이틀곡 '제너레이션'(Generation)을 비롯해 '액세스'(Access), '롤렉스'(Rolex), '찰나' 등 여섯 곡이 담겼다.

트리플에스는 팬들이 직접 투표를 통해 음반에서 활동할 멤버를 고르는 독특한 시스템을 내세운 걸그룹이다.

이번 유닛 AAA 역시 팬들이 직접 김유연, 김나경, 정혜린, 공유빈 네 멤버를 투표로 발탁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