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괌 공군기지에서 의료관광 홍보…인기몰이
부산시는 부산경제진흥원과 함께 지난 22일부터 나흘간 괌에서 의료관광 홍보 활동을 펼쳐 의료상담 70여 건을 성사시켰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23일에는 괌 공군기지에서 부산 의료관광 홍보 부스를 운영하면서 현지 주둔 미군과 가족 등과 상담 50여 건을 진행하는 등 상당한 관심을 끌었다.

또 괌 한인회, 여성회, 관광협회, 상공회의소 등을 대상으로 부산 의료관광 설명회 및 상담회를 개최해 상담 20여 건을 진행했다.

시는 또 민간 업무협약 4건이 체결되는 등 교류 협력을 위한 네트워크가 구축됐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