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투자증권)
(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685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76.6% 감소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조7245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49% 늘었고 순이익은 119억원으로 94.4% 줄었다.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3845억원, 순이익은 2338억원을 기록했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증시 부진에 의한 투자심리 악화로 시장 일평균 거래대금이 직전 2분기보다 20% 가까이 줄어들면서 브로커리지(주식 위탁매매) 및 금융상품 판매 수수료 수익이 감소했다.

또 기업금융(IB) 부문에서도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주식발행시장(ECM)·채권발행시장(DCM)·부동산 금융 관련 수익이 전반적으로 줄었다.

특히 운용 부문에서도 글로벌 금리 상승이 계속되며 채권 평가손실이 생겼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수탁업, 탄소배출권 사업 등을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는 동시에 적극적인 리스크 관리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유동성 확보을 확보해 지속적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