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문화 혁신위해 실천할 것은…코이카, 5대 가치 발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공공기관의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혁신하기 위해 실천해야 할 가치로는 청렴과 준법, 책무성, 상호존중, 탁월성, 공정이라는 제안이 나왔다.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은 27일 오후 성남시 코이카 본부에서 열린 '리더십과 함께하는 조직문화 타운홀 미팅'이라는 회의에서 직원 투표 결과 이렇게 나왔다고 밝혔다.
청렴 준법은 자신을 바르게 관리하고 부조리에 타협하지 않는 것, 책무성은 자신의 업무에 최고의 전문가가 되는 것, 공정은 업무를 공평하고 합리적으로 추진하는 것을 말한다.
타운홀 미팅은 조직문화 혁신 계획을 전 직원과 공유하고, 기관장과 직원 간 소통으로 더 나은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코이카는 설명했다.
손혁상 코이카 이사장은 미팅에서 "좋은 조직문화는 조직이 가진 고유의 힘이자 가능성이며 우리 기관이 선도적 글로벌 개발 협력 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경쟁력"이라며 "'왜 내가 이 일을 하는지'에 대한 개인의 신념이 조직의 문화와 정합성이 높을 때 일하고 싶은 조직이 될 수 있다.
일하고 싶은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연합뉴스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은 27일 오후 성남시 코이카 본부에서 열린 '리더십과 함께하는 조직문화 타운홀 미팅'이라는 회의에서 직원 투표 결과 이렇게 나왔다고 밝혔다.
청렴 준법은 자신을 바르게 관리하고 부조리에 타협하지 않는 것, 책무성은 자신의 업무에 최고의 전문가가 되는 것, 공정은 업무를 공평하고 합리적으로 추진하는 것을 말한다.
타운홀 미팅은 조직문화 혁신 계획을 전 직원과 공유하고, 기관장과 직원 간 소통으로 더 나은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코이카는 설명했다.
손혁상 코이카 이사장은 미팅에서 "좋은 조직문화는 조직이 가진 고유의 힘이자 가능성이며 우리 기관이 선도적 글로벌 개발 협력 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경쟁력"이라며 "'왜 내가 이 일을 하는지'에 대한 개인의 신념이 조직의 문화와 정합성이 높을 때 일하고 싶은 조직이 될 수 있다.
일하고 싶은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