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값 폭락 대책 마련하라"…전북농민단체 다음주 도청앞서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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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농민회총연맹 전북도연맹과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전북도연합, 전국쌀생산자협회 전북본부 회원들은 이날 전북도의회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9월 정부의 쌀값 대책 발표 이후 시장 쌀값이 약간 올랐지만, 여전히 작년 수준에 한참 못 미치고 있다"며 "지자체라도 나서서 농민들의 짐을 덜어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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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단체들은 11월 3일 전북도청 앞에서 농민 1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쌀값 보장 농민생존권 쟁취 전북 농민대회'를 열고, 같은 날 김관영 전북지사를 만나 요구사항을 전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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