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50bp 인상…예상치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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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로이터에 따르면 BOC은 기준금리를 14년만에 최고치인 3.75%로 50bp 상향 조정했다. 은행은 경제가 곧 경미한 경기 침체에 빠질 수도 있다고 전망하면서도 추가적인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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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은 올해 경제 전망을 7월 3.5%에서 3.3%로, 2023년 성장률을 1.8%에서 0.9%로 하향 조정하면서 올해 말과 내년 초 성장률이 정체될 것이라고 별도로 밝혔다.
한편 캐나다의 9월 연간 물가상승률은 6월 최고치(8.1%)보다 낮아진 6.9% 상승했다. 주된 이유는 높은 에너지 비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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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우 블루밍비트 기자 told_u_so@bloomingbit.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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