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태평양도서국 대상 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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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 태도국 가운데 마셜제도 등 10개 국가가 2030엑스포 개최지를 결정하는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이다.
부산시는 이날 오후 6시 30분 해운대구 파라다이스호텔에서 태도국 외교장관 등 대표단 환영만찬을 열고 2030부산엑스포에 대한 특별 프레젠테이션을 할 예정이다.
또 박형준 시장이 환영사를 통해 부산의 준비 상황을 소개하며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한다.
박 시장은 환영 만찬에 앞서 마셜제도와 나우루 고위급 인사 등과 양자 면담을 하고 우호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이에 앞서 오후 4시 30분 태도국 외교장관 등을 2030부산엑스포 개최 예정지인 부산항 북항으로 초청, 현장을 시찰하는 행사를 마련한다.
제5차 한-태도국 외교장관 회의는 이날 오전 9시 30분 부산시그니엘호텔에서 외교부 주최로 열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