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오후 7시 50분께 경기 포천시의 한 자동차 부품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났다.

포천 자동차 부품 재활용 공장서 불…3억5천만 원 피해
이 불로 직원 1명이 얼굴에 2도 화상을 입는 등 다쳤다.

불은 1층짜리 공장 건물 9개 동 1천702㎡ 중 4개 동 654㎡를 태워 3억5천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6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