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자동차 부품 재활용 공장서 불…3억5천만 원 피해 입력2022.10.25 06:57 수정2022.10.25 06:5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 24일 오후 7시 50분께 경기 포천시의 한 자동차 부품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직원 1명이 얼굴에 2도 화상을 입는 등 다쳤다. 불은 1층짜리 공장 건물 9개 동 1천702㎡ 중 4개 동 654㎡를 태워 3억5천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6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법적 책임 피하지 않겠다"던 尹…검찰 소환 요구에 '불응' [종합]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이 전날 탄핵소추안 국회 통과로 직무정지 된 윤석열 대통령(사진)에게 15일 출석하라고 통보했으나 윤 대통령은 응하지 않았다.검찰 비상계엄 ... 2 협치 사라졌던 949일…대통령에게 '정치'란 없었다 윤석열 대통령이 2년7개월 동안 보인 모습은 ‘정치하지 않는 대통령’으로 요약된다. 대화와 타협이라는 정치적 해법으로 정국을 이끌기보다 귀를 닫은 채 대통령 권한에 의존했다. 과반 의석을 가진 ... 3 기존 입장 뒤집고 "총리 탄핵 안하겠다"…韓대행 길들이기 나선 李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14일 국회 본회의 탄핵소추안 가결로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되자 기다렸다는 듯 수권 행보를 시작했다. 이 대표는 1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한민국 정상화가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