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어린이 국악큰잔치 결선·한국학중앙연구원 학술대회
한국문화재재단 전통 무예 시범 기획공연
[문화소식] 국립중앙도서관 '미래도서관' 주제 콘퍼런스
▲ 국립중앙도서관 '미래도서관' 주제 콘퍼런스 = 국립중앙도서관은 오는 27일 오후 2시 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새로운 사서, 데이터, 미래도서관'을 주제로 국립중앙도서관 개관 77주년 기념 콘퍼런스를 연다.

도서관 데이터의 가치와 활용, 신기술을 적용한 도서관 서비스, 변화된 사서의 역할 등을 논의하는 자리다.

KAIST 문화기술대학원 우운택 교수가 '다가올 미래 메타버스'를 주제로, 성균관대 오삼균 석좌교수가 '(도서관) 데이터'를 주제로 각각 발제한다.

26일 도서관 야외 잔디광장에서는 '문화가 있는 도서관 : 도서관 피크닉 콘서트'도 연다.

소프라노 신델라, 피아니스트 박성은, 비올리스트 김진환 등이 공연자로 나선다.

[문화소식] 국립중앙도서관 '미래도서관' 주제 콘퍼런스
▲ 대한민국 어린이 국악큰잔치 결선 = 국립무형유산원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 주관한 제20회 대한민국 어린이 국악큰잔치에서 '최종실류 소고춤'을 선보인 박솔지 어린이가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관악·현악·민요·판소리·풍물·가야금 병창·무용 등 7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초등학생 93명(59팀)이 참가했다.

대한민국 어린이 국악큰잔치는 국악에 대한 어린이들의 관심을 높이고 국악의 미래를 책임질 우수한 전통예술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화소식] 국립중앙도서관 '미래도서관' 주제 콘퍼런스
▲ 한국학중앙연구원 학술대회 = 한국학중앙연구원은 28일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에서 '2022년 장서각·경기문화재연구원 공동학술대회'를 연다.

충남대학교 이근호 교수가 '북한산성 연구의 성과와 전망'을 주제로, 동국대학교 김용태 교수가 '북한산성과 불교'를 주제로 발제하는 등 모두 7개의 논문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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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문화재재단 전통 무예 시범 기획공연 = 한국문화재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함께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인천국제공항에서 전통 무예 시범 기획공연 '더 높이, 다 함께, 다시!'를 선보인다.

우리 전통 무예 종목인 무예 십팔기, 태권도, 택견을 비롯해 진도북춤, 탭댄스, 힙합과 비보잉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