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청년문화국 신설…"청년 정책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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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11월 1일 '청년문화국'을 신설하는 등 행정조직을 개편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처럼 국 단위로 청년 전담 부서를 운영하는 것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라고 구는 전했다.
관악구는 전체 인구 중 청년 비율이 41%에 달한다.
이에 청년문화국 등 전담 조직을 통해 청년 정책을 더욱 체계적으로 펼치겠다는 구상이다.
청년문화국은 청년 일자리 확대, 주거 안정, 사회참여 활성화 등을 포괄적으로 담당한다.
구는 청년 특화사업 운영과 문화공간 확대를 위해 청년문화국 청년정책과에 '청년교류팀'도 신설한다.
박준희 구청장은 "앞으로 강력한 정책으로 '청년이 꿈을 이루는 도시 관악'을 만들어 청년 정책의 롤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처럼 국 단위로 청년 전담 부서를 운영하는 것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라고 구는 전했다.
관악구는 전체 인구 중 청년 비율이 41%에 달한다.
이에 청년문화국 등 전담 조직을 통해 청년 정책을 더욱 체계적으로 펼치겠다는 구상이다.
청년문화국은 청년 일자리 확대, 주거 안정, 사회참여 활성화 등을 포괄적으로 담당한다.
구는 청년 특화사업 운영과 문화공간 확대를 위해 청년문화국 청년정책과에 '청년교류팀'도 신설한다.
박준희 구청장은 "앞으로 강력한 정책으로 '청년이 꿈을 이루는 도시 관악'을 만들어 청년 정책의 롤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