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김범수, '먹통 사태'에 "불편 끼쳐 진심으로 사과" 입력2022.10.24 15:00 수정2022.10.24 15: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김범수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은 24일 '카카오 먹통' 사태에 대해 사과했다.김 센터장은 이날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종합감사에 출석해 "서버 이중화 조치는 진즉에 했지만, 이번 사건을 계기로 서비스 제공이 미흡했던 것이 있었다"며 "불편을 끼쳐서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말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구직자 취업하면 50만원 준다"…로켓펀치 프리미엄 서비스 내놔 커리어 소셜 네트워크 플랫폼 ‘로켓펀치’ 운영사 알리콘이 ‘채용 프리미엄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수시채용이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기업이 적합한 인재를 빠르게... 2 미국 등 해외서 네이버 카페 접속장애…현재는 복구 "비정상적 접속 시도 포착돼 차단" 미국 등 일부 해외 국가에서 최장 12시간 넘게 네이버 카페 접속 장애가 발생했다가 복구된 것으로 23일 확인됐다. 네이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부터 이날 오전까지 미국 등 복... 3 [위클리 스마트] 이용자는 잡은 물고기?…카카오, 안주할 것인가 다시는 '초심 복귀' 약속할 일 없어야 국민 신뢰 회복 지난 일주일은 카카오 창사 이후 최대 위기의 순간이었다. 위기는 평화로웠던 지난 15일, 토요일 오후 갑자기 찾아왔다. 카카오 메인 서버가 입주한 SK 주식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