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에 의료데이터 활용센터…2025년까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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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의료 데이터 안심활용센터' 사업 중부권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의료 데이터 안심활용센터에서는 연구자가 공공기관 보유 데이터와 케이큐어 및 병원 보유 데이터를 연구목적 범위 내에서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다.
내년 3월까지 병원 내 150㎡ 규모로 분석실, 회의실, 사무실 등이 들어선다.
운영 기간은 2025년까지로, 방문 연구자를 지원하는 헬프데스크와 데이터 검색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충남대병원 관계자는 "원내는 물론 외부 연구자들도 의료 데이터를 활발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의료 데이터 안심활용센터에서는 연구자가 공공기관 보유 데이터와 케이큐어 및 병원 보유 데이터를 연구목적 범위 내에서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다.
내년 3월까지 병원 내 150㎡ 규모로 분석실, 회의실, 사무실 등이 들어선다.
운영 기간은 2025년까지로, 방문 연구자를 지원하는 헬프데스크와 데이터 검색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충남대병원 관계자는 "원내는 물론 외부 연구자들도 의료 데이터를 활발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