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인베스트, 자회사 조광권 취득 소식에 3거래일 연속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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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인베스트가 자회사의 조광권 취득 소식에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24일 오전 9시36분 기준 경동인베스트는 전 거래일 대비 1만4600원(29.92%) 오른 6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경동인베스트는 지난 20일과 21일에도 각각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이같은 주가 급등은 지난 20일 경동인베스트의 자회사 경동이 티타늄 연구 개발 관련 조광권을 취득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와 관련해 경동인베스트는 21일 "자회사인 경동이 태백-삼척 부근의 면산 일대에 조광권 취득을 한 것은 사실"이라고 공시했다.
다만 "티타늄 광물 개발에 대한 구체적 일정이 수립되지 않았으며 경제성 평가도 수행된 바 없다"고 설명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24일 오전 9시36분 기준 경동인베스트는 전 거래일 대비 1만4600원(29.92%) 오른 6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경동인베스트는 지난 20일과 21일에도 각각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이같은 주가 급등은 지난 20일 경동인베스트의 자회사 경동이 티타늄 연구 개발 관련 조광권을 취득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와 관련해 경동인베스트는 21일 "자회사인 경동이 태백-삼척 부근의 면산 일대에 조광권 취득을 한 것은 사실"이라고 공시했다.
다만 "티타늄 광물 개발에 대한 구체적 일정이 수립되지 않았으며 경제성 평가도 수행된 바 없다"고 설명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