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862명 신규 확진…전주 대비 33.4%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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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862명 더 발생했다.
24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지역감염 861명, 해외유입 1명이 증가해 총 115만2천90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천615명) 대비 절반 수준이지만, 지난주 같은 요일(646명)보다는 33.4% 증가했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수는 구미 182명, 포항 126명, 경주 112명, 영주 63명, 경산 48명, 김천 43명, 영천 42명, 안동 41명, 칠곡 35명, 문경 27명, 상주 26명, 영덕 20명, 울진 20명, 청도 19명, 의성 18명, 예천 14명, 청송 11명, 고령·성주 각 5명, 봉화 3명, 군위·영양 각 1명이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적 1천707명을 유지했다.
확보한 전담 병상 162개 중 40개를 가동 중으로, 병상 가동률은 24.7%다.
재택 치료자는 8천21명이다.
/연합뉴스
24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지역감염 861명, 해외유입 1명이 증가해 총 115만2천90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천615명) 대비 절반 수준이지만, 지난주 같은 요일(646명)보다는 33.4% 증가했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수는 구미 182명, 포항 126명, 경주 112명, 영주 63명, 경산 48명, 김천 43명, 영천 42명, 안동 41명, 칠곡 35명, 문경 27명, 상주 26명, 영덕 20명, 울진 20명, 청도 19명, 의성 18명, 예천 14명, 청송 11명, 고령·성주 각 5명, 봉화 3명, 군위·영양 각 1명이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적 1천707명을 유지했다.
확보한 전담 병상 162개 중 40개를 가동 중으로, 병상 가동률은 24.7%다.
재택 치료자는 8천21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