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24일 대체로 맑겠으나 함경남도 동해안에 한때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도 이날 평양을 비롯해 신의주·평성·사리원·해주·강계·청진·함흥·혜산·남포·나선·개성은 주로 맑고, 원산은 한때 흐릴 것으로 보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6도로 평년과 같았고, 낮 최고기온은 12도로 전망했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맑음, 13, 0
▲ 중강 : 구름많음, 8, 10
▲ 해주 : 맑음, 14, 0
▲ 개성 : 맑음, 14, 0
▲ 함흥 : 구름많음, 14, 20
▲ 청진 : 맑음, 12, 10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