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영상｜'연습 기간 최장 7년' 퀸즈아이, "데뷔곡 처음 들었을 때 눈물 훔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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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퀸즈아이(Queenz Eye)가 24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첫 미니 앨범 '퀸즈 테이블(Queenz Tabl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아윤은 데뷔곡 '야미 야미'를 처음 들었을 때의 소감으로 "처음 들었을 때 다들 너무 좋아서 말을 잇지 못했다. '우리가 한 그룹으로 뭉쳐서 데뷔를 하는구나'라는 사실에 몰래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고 밝혔다.

타이틀곡 '야미 야미' 안무는 멤버 전원이 창작에 참여해 주체적인 음악과 콘셉트를 완성, 4세대를 대표할 '원톱 퍼포머' 그룹의 저력을 드러내며 글로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유채영 한경닷컴 기자 ycyc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