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23일 대체로 맑겠으나 함남 동해안에 가끔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평양, 신의주, 사리원, 개성 등은 주로 개겠고, 혜산, 청진, 라선시는 개인 후 흐려져 저녁 한때 약간의 비가 내리겠다고 보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8도로 평년보다 2도 높았고 오늘 낮 최고기온은 16도로 전망됐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맑음, 16, 0
▲ 중강 : 구름 많음, 11, 20
▲ 해주 : 맑음, 17, 0
▲ 개성 : 맑음, 18, 0
▲ 함흥 : 맑음, 17, 0
▲ 청진 : 구름 많고 한때 비, 13, 60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