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문화예술제 대통령상에 김지숙씨 회화 '내 이름은 연경'
근로자문화예술제는 근로자를 위한 국내 유일의 문화예술 종합 행사로, 근로복지공단이 고용노동부, KBS와 매년 공동 주최한다.
올해 예술제에는 5천580명의 근로자가 참가했다.
대통령상에는 미술 분야 김지숙(엠티에스코퍼레이션) 씨의 회화 '내 이름은 戀鯨(연경)'이 선정됐다.
국무총리상은 연극 분야 극단 틈새의 '미인도 위작 논란 이후 국립현대미술관 제2학예실에서 벌어진 일들', 고용노동부 장관상은 문학 분야 전유미(한양여대) 씨의 '톱니바퀴'에 돌아갔다.
수상작은 근로복지넷(welfare.comwel.or.kr)에 게시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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