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어제 1698명 확진…나흘 연속 1천명대 유지
인천시는 지난 21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천698명으로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인천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3월 15일 3만1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감소세를 보였고 최근 나흘간은 1천 명대를 유지했다.

최근 1주일간 확진자 수(발생일 기준)는 14일 1천395명, 15일 1천287명, 16일 718명, 17일 2천182명, 18일 1천815명, 19일 1천543명, 20일 1천598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145만8천130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1만647명이다.

인천의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42개 중 35개(가동률 10.2%)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351개 중 42개(가동률 12%)가 각각 사용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