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21일 낮 454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감소(종합)
부산시 보건당국은 20일 하루 1천204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부산에서는 지난주부터 평일 1천 명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21일에는 오후 2시까지 454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49만6천9명으로 늘어났다.

일주일 전인 지난 14일 같은 시간대 643명이 추가로 확진된 것과 비교하면 약간 감소했다.

21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6명이다.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2명, 70대 1명, 60대 2명, 30대 1명이다.

중환자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20%, 일반병상 가동률은 12.9%다.

전날 사망한 코로나19 환자는 없었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1천143명이며, 보건당국이 관리하는 코로나19 확진자는 6천642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