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김병종미술관, 주말에 예술인 문화공연
전북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은 미술관 야외무대에서 지역 예술인들의 풍성한 공연을 선보이는 '제2회 가을가을해'를 오는 22일부터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첫날 공연에는 남원 윈드오케스트라가 클래식과 영화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을 들려준다.

다음 달 12일에는 디네트 현악 앙상블 공연, 12월 4일에는 문화통신사협동조합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은 모두 무료며 미술관 입장료도 받지 않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