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만 국제미술교류전, 23일 시청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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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 국제지하도상가 미술의 거리 작가들과 대만 작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매년 개최하는 교류전이다.
작년에는 대만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취소됐다.
올해 부산에서 여는 전시회에는 부산 출신 작가 34명, 대만 출신 작가 41명이 동양화와 서양화, 공예품 등을 전시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