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PRO] Today's Pick : 크래프톤, 삼성전자, 한미반도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Today's Pick은 매일아침 여의도 애널리스트들이 발간한 종목분석 보고서 중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가 변경된 종목을 위주로 한국경제 기자들이 핵심 내용을 간추려 전달합니다.
🗽당신이 잠든 사이
다우 30,3333.59(-0.30%)
나스닥 10,614.84(-0.61%)
S&P500 3,665.78(-0.80%)
미 국채 10년물 연 4.233%(15bp)
WTI 84.84달러(-0.19%)
달러인덱스 112.750(-0.11%)
👀주목할 만한 보고서
투자의견 : 매수(유지) / DB금융투자
[체크 포인트]
-3분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 25% 감소한 4305억원과 1407억원으로 전망. 증권가 컨센서스(매출 4580억원, 영업이익 1611억원)를 하회할 것으로 보임.
-올해 메인 관전 포인트인 12월2일(42일 이후) 칼리스토 포로토콜의 출시가 다가오고 있음. 모바일 중심으로 형성된 국내 게임 산업이 이를 통해 북미와 일본 콘솔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임.
-칼리스토 프로토콜 출시를 앞두고 최근 주가 부진은 밸류에이션 매력을 높였음, 다만 시장 상황을 반영해 적용 주가수익비율(PER)을 22배로 낮추며 목표가도 하향.
투자의견 : 매수(유지) / BNK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매출은 예상보다 더 부진했으나, 영업이익률은 사상 최고를 기록했음. 글로벌 반도체 경기 악화로 중국과 국내 고객 수요가 크게 감소하면서 매출액(803억원)은 시장 컨센서스 대비 24% 하회했음. 다만 영업이익률은 40.1%를 기록해 사상 최고치를 달성.
-내년 1분기까지 수요 악화에 따라 매출 감소는 불가피, 2분기 이후 실적 개선 예상. 주요 후공정(OSAT) 고객인 Amkor의 베트남 신규 공장이 내년 3분기부터 가동함에 따라 1분기부터 장비 발주가 예상됨.
투자의견 : 매수(유지) / KB증권
[체크 포인트]
-실적 추정치 하향에도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는 이유는 삼성전자가 메모리 다운사이클에서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원가 경쟁력과 이익 방어력이 예상되기 때문. 또 110조원 순 현금을 기반으로 메모리와 파운드리의 선단공정 생산능력, 확대 지속과 M&A를 통한 신성장동력 확보가 기대되기 때문.
-삼성전자 4분기 예상 매출액은 디스플레이(DP)를 제외한 전 사업부 감익으로 76조6000억원과 영업이익 7조9000억원으로 예상됨.
-삼성전자가 메모리 다운사이클에서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수익성과 높은 이익방어력을 보일 것으로 예상. 특히 낸드와 OLED에서 차별화를 보일 것으로 예상.
투자의견 : 매수(유지) / 키움증권
[체크 포인트]
-3분기는 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보임, 2분기에 부진했던 초고압 케이블과 광케이블의 회복이 두드러질 것으로 보임.
-동 가격 약세에도 불구, 베트남의 높은 경제 성장률과 신재생 육성 전략, 모회사와 협업을 통한 해저케이블 시장 공략 계획 등을 주목할 필요가 있음.
-베트남의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아시아와 태평양 국가 중 최고치로서, 베트남 전력과 통신 케이블 시장 1위인 LS전선아시아 수혜가 기대됨.
투자의견 : Not Rated / 하나증권
[체크 포인트]
-3분기 예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6% 증가한 422억원을, 영업이익은 52.0% 줄어든 17억원을 전망했음. 바이트댄스 효과 소실과 주요 작가 휴재 영향으로 부진했기 때문.
-단 주요 작품들이 10월 기점으로 대거 시즌2 연재를 시작한 만큼 4분기 거래액 반등을 예상하고 있음. 영상과 굿즈는 오래 두고 볼 주제로 보여짐. 같은 서브컬쳐 문화인 버츄얼 유튜버 매니지먼트 기업들의 전체 매출 중 굿즈 매출 비중이 50%에 육박하고 있음. 국내 콘텐츠 사업은 굿즈화에서 주요한 성장 동력이 있음.
-일본 플랫폼인 벨툰 등 일본 사업이 자리잡는 2024년을 기점으로 영업 레버리지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됨.
투자의견 : 매수(유지) / BNK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올해 3분기 깜짝 실적 전망, 산업용 비중 증가와 고가 신제품 출고 영향 때문. 올해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5%, 190% 늘어난 357억원과 138억원을 기록했음.
-이는 시장 컨센서스를 각각 16%, 61% 상회한 수치로, 수익성 높은 산업용 원자현미경(AFM) 비중이 다시 정상적으로 높아졌음. 또 연초 수주 받은 고가 신제품 하이브리드 WLI 1대와 EUV 마스크 리페어 장비 1배, 디스플레이용 AFM이 출하된 것으로 파악
-보다 주목할 점은 신규 수주 흐름이 계속 좋다는 것, 내년에도 실적 고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
투자의견 : 매수(신규) / 대신증권
[체크 포인트]
-나보타의 수출 성장 및 고마진 신제품 기반 수익성 개선에 주목, 나보타 미국 수출 본격화와 2023년 유럽, 중국 출시로 지속적인 수익 개선 기대.
-펙수프라잔 국내 매출 성장 기대감을 비롯해 2023년 이나보글리플로진 국내 출시, 2023년 파트너사 이온 바이오파마의 나보타 경부근 긴장이상 3상 개시 및 편두통 2상 결과 발표 등 나보타 치료용 연구성과 기대감
-나보타 수출 확대, 펙수프라잔 등 수익성 높은 신제품의 빠른 외형 성장에 따라 대웅제약의 이익 체력과 성장성이 한 단계 높아질 것으로 기대.
투자의견 : 매수(유지) / 삼성증권
[체크 포인트]
-핵심 자회사 LS전선이 영국에서 2428억원 규모의 해상풍력 케이블 수주했음. 경쟁사들이 포진한 유럽에서의 수주라서 더욱 의미가 있음. 이번 계약 상대는 스웨덴 국영 전력회사인 바텐폴이고, LS전선은 벨기에 해양 엔지니어링 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주했음.
-이번 수주를 통해 제품 및 가격 경쟁력을 증명했음, 다양한 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가고 있다는 점도 제품 경쟁력의 근거가 됨. 해상풍력 시장에서 영국의 지위(세계 2위)도 이번 수주를 부각시키고 있음.
류은혁 한경닷컴 기자 ehryu@hankyung.com
🗽당신이 잠든 사이
다우 30,3333.59(-0.30%)
나스닥 10,614.84(-0.61%)
S&P500 3,665.78(-0.80%)
미 국채 10년물 연 4.233%(15bp)
WTI 84.84달러(-0.19%)
달러인덱스 112.750(-0.11%)
👀주목할 만한 보고서
크래프톤-"D-42"
📉목표주가 : 31만원→28만원(하향) / 현재주가 : 17만600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DB금융투자
[체크 포인트]
-3분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 25% 감소한 4305억원과 1407억원으로 전망. 증권가 컨센서스(매출 4580억원, 영업이익 1611억원)를 하회할 것으로 보임.
-올해 메인 관전 포인트인 12월2일(42일 이후) 칼리스토 포로토콜의 출시가 다가오고 있음. 모바일 중심으로 형성된 국내 게임 산업이 이를 통해 북미와 일본 콘솔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임.
-칼리스토 프로토콜 출시를 앞두고 최근 주가 부진은 밸류에이션 매력을 높였음, 다만 시장 상황을 반영해 적용 주가수익비율(PER)을 22배로 낮추며 목표가도 하향.
한미반도체-"매출 감소에도 수익성은 역대 최고 기록"
📉목표주가 : 18만원→16만원(하향) / 현재주가 : 11만25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BNK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매출은 예상보다 더 부진했으나, 영업이익률은 사상 최고를 기록했음. 글로벌 반도체 경기 악화로 중국과 국내 고객 수요가 크게 감소하면서 매출액(803억원)은 시장 컨센서스 대비 24% 하회했음. 다만 영업이익률은 40.1%를 기록해 사상 최고치를 달성.
-내년 1분기까지 수요 악화에 따라 매출 감소는 불가피, 2분기 이후 실적 개선 예상. 주요 후공정(OSAT) 고객인 Amkor의 베트남 신규 공장이 내년 3분기부터 가동함에 따라 1분기부터 장비 발주가 예상됨.
삼성전자-"다운사이클 경쟁력 확인될 것"
📋목표주가 : 5만5500원(유지) / 현재주가 : 1만150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KB증권
[체크 포인트]
-실적 추정치 하향에도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는 이유는 삼성전자가 메모리 다운사이클에서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원가 경쟁력과 이익 방어력이 예상되기 때문. 또 110조원 순 현금을 기반으로 메모리와 파운드리의 선단공정 생산능력, 확대 지속과 M&A를 통한 신성장동력 확보가 기대되기 때문.
-삼성전자 4분기 예상 매출액은 디스플레이(DP)를 제외한 전 사업부 감익으로 76조6000억원과 영업이익 7조9000억원으로 예상됨.
-삼성전자가 메모리 다운사이클에서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수익성과 높은 이익방어력을 보일 것으로 예상. 특히 낸드와 OLED에서 차별화를 보일 것으로 예상.
LS전선아시아-"분기 최대 영업이익 전망"
📋목표주가 : 12만원(유지) / 현재주가 : 766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키움증권
[체크 포인트]
-3분기는 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보임, 2분기에 부진했던 초고압 케이블과 광케이블의 회복이 두드러질 것으로 보임.
-동 가격 약세에도 불구, 베트남의 높은 경제 성장률과 신재생 육성 전략, 모회사와 협업을 통한 해저케이블 시장 공략 계획 등을 주목할 필요가 있음.
-베트남의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아시아와 태평양 국가 중 최고치로서, 베트남 전력과 통신 케이블 시장 1위인 LS전선아시아 수혜가 기대됨.
키다리스튜디오-"바이트댄스 효과 소실 및 휴재 영향으로 부진한 실적"
📋목표주가 : Not Rated / 현재주가 : 6580원투자의견 : Not Rated / 하나증권
[체크 포인트]
-3분기 예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6% 증가한 422억원을, 영업이익은 52.0% 줄어든 17억원을 전망했음. 바이트댄스 효과 소실과 주요 작가 휴재 영향으로 부진했기 때문.
-단 주요 작품들이 10월 기점으로 대거 시즌2 연재를 시작한 만큼 4분기 거래액 반등을 예상하고 있음. 영상과 굿즈는 오래 두고 볼 주제로 보여짐. 같은 서브컬쳐 문화인 버츄얼 유튜버 매니지먼트 기업들의 전체 매출 중 굿즈 매출 비중이 50%에 육박하고 있음. 국내 콘텐츠 사업은 굿즈화에서 주요한 성장 동력이 있음.
-일본 플랫폼인 벨툰 등 일본 사업이 자리잡는 2024년을 기점으로 영업 레버리지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됨.
파크시스템스-"높았던 수주 잔고가 하반기 실적 호적으로 본격 반영"
📋목표주가 : 13만원(유지) / 현재주가 : 10만60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BNK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올해 3분기 깜짝 실적 전망, 산업용 비중 증가와 고가 신제품 출고 영향 때문. 올해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5%, 190% 늘어난 357억원과 138억원을 기록했음.
-이는 시장 컨센서스를 각각 16%, 61% 상회한 수치로, 수익성 높은 산업용 원자현미경(AFM) 비중이 다시 정상적으로 높아졌음. 또 연초 수주 받은 고가 신제품 하이브리드 WLI 1대와 EUV 마스크 리페어 장비 1배, 디스플레이용 AFM이 출하된 것으로 파악
-보다 주목할 점은 신규 수주 흐름이 계속 좋다는 것, 내년에도 실적 고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
대웅제약-"나보타, 펙수프라잔으로 수익성 레벨업"
📋목표주가 : 22만원(신규) / 현재주가 : 14만8500원투자의견 : 매수(신규) / 대신증권
[체크 포인트]
-나보타의 수출 성장 및 고마진 신제품 기반 수익성 개선에 주목, 나보타 미국 수출 본격화와 2023년 유럽, 중국 출시로 지속적인 수익 개선 기대.
-펙수프라잔 국내 매출 성장 기대감을 비롯해 2023년 이나보글리플로진 국내 출시, 2023년 파트너사 이온 바이오파마의 나보타 경부근 긴장이상 3상 개시 및 편두통 2상 결과 발표 등 나보타 치료용 연구성과 기대감
-나보타 수출 확대, 펙수프라잔 등 수익성 높은 신제품의 빠른 외형 성장에 따라 대웅제약의 이익 체력과 성장성이 한 단계 높아질 것으로 기대.
LS-"해상풍력 선진국 영국에서의 해저케이블 수주"
📋목표주가 : 9만원(유지) / 현재주가 : 6만380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삼성증권
[체크 포인트]
-핵심 자회사 LS전선이 영국에서 2428억원 규모의 해상풍력 케이블 수주했음. 경쟁사들이 포진한 유럽에서의 수주라서 더욱 의미가 있음. 이번 계약 상대는 스웨덴 국영 전력회사인 바텐폴이고, LS전선은 벨기에 해양 엔지니어링 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주했음.
-이번 수주를 통해 제품 및 가격 경쟁력을 증명했음, 다양한 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가고 있다는 점도 제품 경쟁력의 근거가 됨. 해상풍력 시장에서 영국의 지위(세계 2위)도 이번 수주를 부각시키고 있음.
류은혁 한경닷컴 기자 ehry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