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반려동물 축제 3년 만에 재개
대구 달서구는 오는 22일 성서아울렛공원에서 2022 달서 반려가족 희망나눔 축제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반려 인구 1천500만 시대를 맞아 성숙한 반려 문화 조성, 동물 복지 향상을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지난 2019년 첫 행사 이후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3년 만에 재개한다.

펫(pet)션 스타 선발대회, 명랑운동회(달리기대회), 반려견 어질리티(agility·각종 장애물을 뛰어넘으며 하는 놀이)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보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