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121명 신규 확진, 이틀 연속 감소…위중증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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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입국 1명을 제외하면 모두 지역감염이다.
전날 1천440명보다 319명이 줄어들어 이틀 연속 감소했다.
시·군별로 창원 393명, 김해 180명, 양산 130명, 진주 120명, 거제 82명, 밀양 40명, 사천 39명, 함안 20명, 거창 19명, 고성 15명, 창녕 14명, 합천 13명, 통영·함양 각 12명, 남해·하동 각 9명, 의령·산청 각 7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4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05%다.
20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28.7%, 4차 백신 접종률은 15.0%로 집계됐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51만9천129명(입원 31명, 재택치료 6천917명, 퇴원 151만675명, 사망 1천506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