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충북도당은 새 도당위원장에 이형린 전 도당 여성위원장이 선출됐다고 19일 밝혔다.

정의당 충북도당위원장에 이형린 전 여성위원장
정의당 충북도당은 지난 14∼17일 온라인투표를 통해 이 위원장을 포함한 제7기 집행부 임원을 뽑았다.

이 위원장은 "정의당이 더 지지받고 존재의 가치를 인정받는 게 제 목표"라면서 "사회적 약자가 있는 모든 곳에 정의당 충북도당의 깃발이 흔들리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