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종 화백, 고향 남원에 작품 150점 또 기증…총 441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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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는 김병종(69) 서울대 명예교수가 자신의 작품 150점을 기증했다고 19일 밝혔다.
2018년 291점을 포함해 모두 441점을 내놓은 것이다.
이번에 전달한 작품들은 김 명예교수의 대표작인 '생명의 노래', '바보예수', '화첩기행' 원본, '송화분분'과 최신작 '풍죽' 등이다.
이들 작품은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 등지에서 순차적으로 전시될 예정이다.
남원 송동면이 고향인 김 화백은 40여 년간 서울대 미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세계적인 화가로 이름을 날리고 있으며 작품 기증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김 화백의 작품 기증으로 시립미술관이 개관하고, 이후 관광명소 100선에 뽑힐 만큼 인기를 끌게 됐다"며 "기증 작품 이미지를 활용한 상품 개발과 판매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018년 291점을 포함해 모두 441점을 내놓은 것이다.
이번에 전달한 작품들은 김 명예교수의 대표작인 '생명의 노래', '바보예수', '화첩기행' 원본, '송화분분'과 최신작 '풍죽' 등이다.
이들 작품은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 등지에서 순차적으로 전시될 예정이다.
남원 송동면이 고향인 김 화백은 40여 년간 서울대 미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세계적인 화가로 이름을 날리고 있으며 작품 기증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김 화백의 작품 기증으로 시립미술관이 개관하고, 이후 관광명소 100선에 뽑힐 만큼 인기를 끌게 됐다"며 "기증 작품 이미지를 활용한 상품 개발과 판매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