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식]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모차르트 전곡 연주 시리즈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공연예술경영협회 창립 40주년 기념 공연
기타리스트 박지형·피아니스트 이효주 리사이틀 ▲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모차르트 전곡 연주 시리즈 =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가 11월 14일과 16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모차르트 교향곡 전곡 연주 시리즈의 7·8번째 공연을 연다.
김민 음악감독이 이끄는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는 2019년 말부터 창단 55주년을 기념해 총 10차례 공연을 통해 모차르트 교향곡 46곡 전곡을 연주하는 도전에 나서고 있다.
2020년 1월 두 번째 공연 이후 지난해까지 공연을 열지 못하다가 올해 3월과 6월 총 네 차례 공연을 열고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14일 공연에서는 모차르트 교향곡 제7번과 17, 27, 37, 46번을 연주하며 호르니스트 펠릭스 클리저와 함께 호른 협주곡 제2번을 선보인다.
16일 공연에는 교향곡 8번을 시작으로 18, 28, 38번을 연주하며, 소프라노 이명주와 피아니스트 이진상과 함께 모차르트의 아리아 '어떻게 당신을 잊을 수 있나요'를 들려준다.
▲ 한국공연예술경영협회 창립 40주년 기념 공연 = 한국공연예술경영협회가 12월 6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창립 40주년 기념 음악회를 연다.
피아니스트이자 지휘자로 활동 중인 김선욱이 지휘봉을 잡고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가 무대에 오른다.
피아니스트 손민수가 협연자로 나서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7번을 연주하며 모차르트 '돈 지오반니' 서곡, 모차르트 교향곡 41번 '주피터' 등을 들려준다.
▲ 기타리스트 박지형 리사이틀 = 기타리스트 박지형이 오는 22일 서울 종로구 JCC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독주회를 연다.
도쿄 국제 기타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박지형은 지난 7월 두 번째 앨범 '오마주 투 슈베르트'를 발매하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독주회에서는 앨범에 수록된 슈베르트의 가곡을 비롯해 마누엘 마리아 폰세의 '슈베르트에 헌정', 페르디난트 레바이의 '슈베르트 자장가 주제에 의한 변주곡' 등을 연주한다.
▲ 피아니스트 이효주 리사이틀 = 피아니스트 이효주가 11월 1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리사이틀 '두 명의 파리지앵'을 연다.
피아노 삼중주단인 트리오 제이드의 멤버이자 솔리스트로도 활발히 활동 중인 이효주는 제네바 국제 콩쿠르에서 2위를 수상한 젊은 연주자다.
'프렌치 피아니즘'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독주회에서는 드뷔시의 '베르가마스크 모음곡 75번'과 '피아노를 위하여 95번', 쇼팽의 왈츠 전곡을 연주한다.
/연합뉴스
기타리스트 박지형·피아니스트 이효주 리사이틀 ▲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모차르트 전곡 연주 시리즈 =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가 11월 14일과 16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모차르트 교향곡 전곡 연주 시리즈의 7·8번째 공연을 연다.
김민 음악감독이 이끄는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는 2019년 말부터 창단 55주년을 기념해 총 10차례 공연을 통해 모차르트 교향곡 46곡 전곡을 연주하는 도전에 나서고 있다.
2020년 1월 두 번째 공연 이후 지난해까지 공연을 열지 못하다가 올해 3월과 6월 총 네 차례 공연을 열고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14일 공연에서는 모차르트 교향곡 제7번과 17, 27, 37, 46번을 연주하며 호르니스트 펠릭스 클리저와 함께 호른 협주곡 제2번을 선보인다.
16일 공연에는 교향곡 8번을 시작으로 18, 28, 38번을 연주하며, 소프라노 이명주와 피아니스트 이진상과 함께 모차르트의 아리아 '어떻게 당신을 잊을 수 있나요'를 들려준다.
▲ 한국공연예술경영협회 창립 40주년 기념 공연 = 한국공연예술경영협회가 12월 6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창립 40주년 기념 음악회를 연다.
피아니스트이자 지휘자로 활동 중인 김선욱이 지휘봉을 잡고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가 무대에 오른다.
피아니스트 손민수가 협연자로 나서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7번을 연주하며 모차르트 '돈 지오반니' 서곡, 모차르트 교향곡 41번 '주피터' 등을 들려준다.
▲ 기타리스트 박지형 리사이틀 = 기타리스트 박지형이 오는 22일 서울 종로구 JCC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독주회를 연다.
도쿄 국제 기타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박지형은 지난 7월 두 번째 앨범 '오마주 투 슈베르트'를 발매하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독주회에서는 앨범에 수록된 슈베르트의 가곡을 비롯해 마누엘 마리아 폰세의 '슈베르트에 헌정', 페르디난트 레바이의 '슈베르트 자장가 주제에 의한 변주곡' 등을 연주한다.
▲ 피아니스트 이효주 리사이틀 = 피아니스트 이효주가 11월 1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리사이틀 '두 명의 파리지앵'을 연다.
피아노 삼중주단인 트리오 제이드의 멤버이자 솔리스트로도 활발히 활동 중인 이효주는 제네바 국제 콩쿠르에서 2위를 수상한 젊은 연주자다.
'프렌치 피아니즘'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독주회에서는 드뷔시의 '베르가마스크 모음곡 75번'과 '피아노를 위하여 95번', 쇼팽의 왈츠 전곡을 연주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