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군은 지난 17일 오후 3시 19분께 창원시 성산구 한 아파트에 침입해 미리 준비한 둔기로 거주자 B(40대)씨를 여러 차례 폭행하고 체크카드 1매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머리 등을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경찰은 확인했다.
A군은 범행 30분 후 경찰에 자수했다.
경찰은 "A군이 '돈이 필요해 범행했다'며 혐의를 시인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자수 동기와 여죄 등을 수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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