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번 샌 바가지가 계속 샙니까?"(국민의힘 배현진 의원,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중국 국가박물관의 '고구려·발해 제외 한국사 연표 전시' 논란과 관련해 국립중앙박물관이 과거에도 물의를 빚은 적이 있었다고 지적하며)
▲ "중국에 대해 쫄지 마세요. 쫀 것 같다"(더불어민주당 이병훈 의원,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중국 국가박물관의 '고구려·발해 제외 한국사 연표 전시' 논란과 관련한 국립중앙박물관의 당당한 대처를 주문하며)
▲ "방탄국감이다. 김동연 지사와 이재명 전 지사를 방탄하고 있다."(장제원 등 국민의힘 의원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의원들의 정치공세 주장에 맞서 이재명 전 경기지사 관련 자료 제출을 요구하며)
▲ "제가 언제 이재명 얘기하고 있습니까? 저는 김동연입니다"(김동연 경기지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기도 대상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이 전임 경기지사인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자신을 비교하자)
▲ "절대 농담으로라도 (김정은을) 최고존엄으로 부를 수 없습니다"(시대전환 조정훈 의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기동민 의원의 '최고 존엄' 발언을 문제 삼으며)
▲ "앞뒤를 다 잘라버리면서 마치 기동민을 김정은의 '꼬붕'으로 만들어놓은 것"(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의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의 비판에 반박하며)
▲ "의원님 개인 의견입니다"(송경호 서울중앙지검장,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중앙지검 대상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김의겸 의원이 '검찰이 과거보다 훨씬 강한 권력을 가졌다'며 서욱 전 국방부 장관 등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에 반발하자)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