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패션쇼를 시작으로 △한·아세안 디자이너 패션쇼 △제3회 한·아세안 패션산업발전 포럼 △아세안패션필름 상영 등의 행사가 열린다.
이번 패션위크에는 이화숙 디자이너(펄 바이 애니), 정훈종 디자이너(패션스토리)를 비롯해 부산의 떠오르는 신진 디자이너(스튜디오 디 뻬를라, 허쉬비, 비슬래쉬비)와 신인 디자이너(디아뎀, 컨투어송, 신시얼리준)가 참가한다. 이외에 싱가포르와 베트남 등에서 10명의 디자이너가 작품을 소개한다.
부산=민건태 기자 mink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