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바둑기사 김기범 4단, 사회복지사 신부와 백년가약 입력2022.10.18 12:35 수정2022.10.18 12:3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프로 바둑기사 김기범(25) 4단이 오는 22일 서울 강동구 강동웨딩KDW에서 사회복지사 문정원(25) 씨와 화촉을 밝힌다. 2017년 연구생 누적 점수 1위로 입단한 김 4단은 지난해 4단으로 승단했다. 현재 바둑학원에서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김 4단은 18일 한국기원을 통해 "꿈을 꾸는 것 같다. 일찍 가정을 꾸린 만큼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지붕 뚫린 골프장 회원권값, 3년 만에 최고 경기 침체 우려와 탄핵 정국 속에서도 골프장 회원권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19일 국내 최대 골프장 회원권 거래소인 에이스회원권에 따르면 이날 기준 에이스피(ACEPI·골프장 회원권 종합지수)는 1... 2 올해 첫 '2세 경주마' 경매…최고가 1억3100만원 한국마사회는 지난 18일 마사회 제주목장에 위치한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 경매장에서 올해 첫 2세 경주마 경매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경주마 경매 거래는 공개된 장소에서 생산자가 말을 상장하고 구매자가 호가해 낙찰 ... 3 하이트진로, KLPGA 김민별과 메인 후원 재계약 체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23년 신인왕 김민별(21)이 하이트진로와 동행을 이어간다.김민별의 매니지먼트사인 넥스트크리에이티브는 19일 김민별이 하이트진로와 메인 후원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