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18일 대체로 맑겠으나 함경북부는 아침까지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기상청이 보도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평양·신의주·평성·사리원 등이 주로 개겠으며, 혜산시는 흐린 뒤 오전부터 개겠다고 전했다.

오늘 아침 평양의 최저 기온은 4도로 평년보다 3도 낮았으며, 낮 최고기온은 13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맑음, 13, 0
▲ 중강 : 맑음, 10, 0
▲ 해주 : 맑음, 14, 0
▲ 개성 : 맑음, 14, 0
▲ 함흥 : 맑음, 16, 0
▲ 청진 : 맑음, 13, 0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