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변 공간의 미래상은…25일 국제 콘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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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문화, 사람 그리고 수변감성도시'를 주제로 국내외 수변공간 활용 사례 발표와 토론 등이 진행된다.
물 분야 정부 간 기구인 '유네스코 IHP', 네덜란드 수자원 연구소 '델타레스(Deltares)', 한국수자원공사 등의 물 분야 전문가 20여 명이 토론에 참여한다.
서울시는 소하천과 실개천을 주민을 위한 여가·문화 공간으로 조성하는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사업을 소개하고, 개선 방향에 관한 전문가들의 제언을 듣는다.
토론은 서울시 유튜브(youtube.com/c/seoullive)와 '워터 서울 2022' 유튜브 채널(youtube.com/c/워터서울Waterseoul2022)을 통해 생중계된다.
현장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21일까지 콘퍼런스 홈페이지(waterseoul.kr)로 신청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