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신규 확진 737명…전날보다 소폭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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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 소폭 줄었다.
16일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확진자는 737명이다.
지역별로는 원주 183명, 춘천 155명, 강릉 95명, 동해 66명 등 4개 시군에서 70% 가까이 발생했다.
나머지 시군에서는 적게는 4명에서 많게는 34명이 발생하는 데 그쳤다.
확진자는 전날보다 67명 줄었고, 일주일 전보다는 195명 늘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73만8천741명으로 집계됐다.
병상은 99개 중 36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36.4%다.
/연합뉴스
16일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확진자는 737명이다.
지역별로는 원주 183명, 춘천 155명, 강릉 95명, 동해 66명 등 4개 시군에서 70% 가까이 발생했다.
나머지 시군에서는 적게는 4명에서 많게는 34명이 발생하는 데 그쳤다.
확진자는 전날보다 67명 줄었고, 일주일 전보다는 195명 늘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73만8천741명으로 집계됐다.
병상은 99개 중 36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36.4%다.
/연합뉴스